이번에 해외에 가게되서 이너퍼퓸을 구매해봤어요.
사실 집 밖에 잘 안나가서 평소엔 신경 안 썼는데 이제 취뽀하고나니까 괜히 기분탓인지 냄새가 더 심한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직업도 서비스직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
향은 새로나온 오드씨엘, 그리고 베스트라는 오드비쥬!!
(향을 잘 몰라서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거 주문했어요 ㅋㅋㅋㅋ)
일단 그날에만 쓰지 않아도 되는 데일리향수라는 점에서 플러스, 거기다 무려 48시간이나 간다는 점에서 더 플러스됐어요!
확실히 오드씨엘이 좀더 향이 연해서 고객센터에다 문의까지 했다는 ^^............... 죄송합니닼ㅋ큐ㅠㅠㅠㅠ
오드비쥬는 (저에게는 없는) 우아함이 느껴지고, 오드씨엘은 잔잔한 고급적인 느낌?
해외에 갈 예정이라 더 쟁여둬야할 것 같아서 이번엔 오드베베 주문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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