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엘리에에 빠져서 어느덧 6개의 향을 써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오드포렛, 오드봉봉, 오드비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오드플뢰르, 오드보그/ 오드씨엘을 추가 구매했고 오드봉봉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 포엘리에를 뿌리면 진짜 향수 뿌린 것 처럼 온몸에서 향이나는데 정말 좋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만족감이 높아서 항상 샤워 후 뿌리면 하루종일 가더라구요! 특히 그곳에서 냄새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해드립니다!👍🏻
💜 오드플뢰르랑 오드보그는 각각 리치유자향이랑 사과자스민 향이라고 되어있는데 처음 맡았을 때 약간 비슷한 향이 나서 계속 맡아봤어요ㅋㅋㅋ
💜 오드 플뢰르는 오드보그보다 약간 더 달달한 향이 나서 사랑스러운 봄소녀 같은 느낌인데 오드봉봉만큼 완전 달~달 하지는 않아요. 가볍게 달달한 느낌입니다.
💜 오드 보그는 딱 차도녀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지는 향인데 시원하고 톡! 쏘는 듯한 스파이시한 향수 냄새가 나요. 시크하거나 쿨한 이미지에 잘어울릴 것 같아요.
💜오드 베베는 베이비향인데 달달하면서도 아주 약간 톡쏘는 상큼한 향이 어우러져 있어요.
💜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포엘리에를 속옷에 뿌릴 때 양조절 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톡톡 하다가 안나와서 팍 힘주면 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는 대 참사가... 또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