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퍼퓸 오드비쥬 향이 넘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미스트로도 나왔다는 오~ 반가운소식~!!~~
이번에도 오드비쥬 향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죠
오드봉봉 향은 또 어떨지 궁금했는데 체험단에 선정되서 사용해 볼 수 있었답니다

미스트 포장과 디자인 역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집에서 제가 쓰면서도 뭔가 저를 가꾸고 있는거 같다고 해야하나요? 저를 아낍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저에게 선물 준 느낌 ㅎㅎ

미스트 크기가 크지 않아 딱 파우치 안에 넣어 다니기 좋고 여행 할 때도 휴대하기 편해요 향 또한 익숙한 복숭아 향인 듯 하지만 시중에서 흔히 맡을 수 있는 복숭아 향하고는 다르게 느껴졌어요 진하지 않으면서도 복숭아 향이 상큼하면서 신선했죠 분명 기분 좋아지는 향이예요~!^^

기존에 쓰고있는 이너퍼퓸 보다는 향이 가벼운 듯 하지만 향이 진하지 않아서 수시로 사용하는데 부담없고 피부 자극도없어 데일리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가정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용량도 나오면 좋겠어요
이너퍼퓸 또한 제가 매일 사용하고 한번 사용할 때 많이 써서인지
금방 쓰게되더라구요 지금보다 큰 용량이 나오면 넘 좋겠어요~~~
블랙병이 고급지긴하지만 용량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이 안되서
전 좀 불편하더라구요 화이트병이 편한거 같아요 ㅋ
앞으로도 더 다양한 향과 좋은제품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