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가 신제품 ‘이너퍼퓸 미스트’의 출시 스토리를 담은 지니 캐릭터 콘셉트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0만 판매를 돌파한 포엘리에 이너퍼퓸을 사용한 기존 고객들의 요청으로 탄생한 이너퍼퓸 미스트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는 실제 포엘리에 직원이 등장하며 ‘이너퍼퓸을 미스트 버전으로 만들어 달라, 촉촉함이 더해졌으면 좋겠다’ 등 고객의 반응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된다.

특히 20대 여성이 대머리 가발을 쓰고, 파란 분칠을 하는 등 파격적인 분장을 하며 소원을 들어주는 캐릭터인 ‘알라딘’ 속 지니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에 B급 코드를 녹여, 제품의 출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포엘리에 ‘이너퍼퓸 미스트’는 200만 판매를 돌파하며 2030세대 사이에서 이너뷰티 여성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너퍼퓸의 신 제품라인으로 출시된 바디미스트 타입의 휴대용 여성청결제다.

포엘리에 측은 “기존 이너퍼퓸은 팬티나 생리대 위에 한 두 방울 떨어트려 사용하는 속옷향수의 역할이 강했으나, 이너퍼퓸 미스트는 자연스러운 체취 케어와 함께 청결관리를 돕는 바디미스트 타입의 뿌리는 여성청결제”라고 전하며 Y존에 수시로 분사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노워시 타입의 Y존 미스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드봉봉, 오드포렛, 오드비쥬의 세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접시꽃뿌리추출물, 탱자추출물, 쌀겨추출물 등 11가지 식물성분과 건강한 질 환경에서 증식한다고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함유해 건강한 Y존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포엘리에가 처음으로 시도한 이너퍼퓸 미스트의 지니 바이럴 영상은 B급 코드 속에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포엘리에만의 차별성을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엘리에의 이너퍼퓸 미스트는 출시 기념 바이럴 영상 공개와 함께 35%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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