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플뢰르- 유자보단 리치에 가까운 은은한 과일향, 너무 발랄하고 상큼하지 않고 은은하게 달달해서 좋았어요 (싼티나는향x) 20대 분들이 잘 어울릴법한
체리블라썸- 이름그대로 벚꽃이미지가 그려지는 봄에 꽃향기느낌. 이것도 20대 초중반 분들과 어울릴듯합니다(되게 괜찮은 향)
오드베베- 딱 머스크의 정석, 쌀쌀해지는 지금쓰기 적절하네요(하얀니트이미지ㅋㅋ) 파우더리한 머스크 계열 좋아하시면 호불호 없을거같습니다~
오드비쥬- 정말 제일 기대하고 제일 만족스러운... 여기중에 제일 지속력이 좋고 깊고 진한데 독하지않음, 불ㅇ리 로즈향수는 제 스탈아니었는데 이건 취향저격..적절히 머스크?랑 섞여서 따뜻하면서 매혹적? 우아한 향. 저는 못느꼈지만 아침에 톡톡 손목에 바르고 나갔는데 저녁까지 향기 난다는 말 들었습니당(⸝⸝ᵕᴗᵕ⸝⸝)
아무래도 20대 후반 부터 30대 초반분들과 어울릴듯한( 그렇다고 올드 하진않음)

포엘리에 퍼퓸은 오일리한 원액이라 자기전에나 아침에 뿌리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거같구용. 지금 몇번째 재구매인지 모르겠네용 ㅎ(⸝⸝ᵕᴗᵕ⸝⸝) 포엘리에는 상 줘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