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 이너퍼퓸 구매하러 갔다가
복숭아향의 이너퍼퓸이 하나 남아있길래
얼른 구매해서 다음날 출근준비때 깨끗이 씻고
깨끗한 속옷위에 한두방울 뿌린뒤 출근하니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몸이 많이 찬 편이라 냉이 많이 나오고
생리전엔 특히 냄새가 심한편이라
매일 씻어도 스트레스였는데
이너퍼퓸 오드봉봉을 톡톡 뿌리고 나니
기분 나쁜 비린내 대신 하루종일
은은하고 달콤한 복숭아향이 나서 안심이었네요
민감성인 제가 써도 아무런 자극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좋아요
향도 적당히 은은해서
주변에서 무슨 향수 뿌렸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오드봉봉 다 쓰면 재구매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