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이너퍼퓸의 장점 다섯가지만 말하고 빠지겠습니다.


첫 번째,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ʕ•ᴥ•ʔ
기존의 이너퍼퓸보다 향이 은은해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이너퍼퓸은 자주 갈아야하는 생리대에 사용하기 아까운 느낌이 강했는데 미스트의 경우에는 이너퍼퓸보다 넉넉한 양으로 생리대에 뿌리기 적절하다.

두 번째, 양 조절이 쉽다(ᵔᴥᵔ)
기존 이너퍼퓸은 양 조절이 어려워 사용할 때마다 마음을 졸이며 사용했는데 이너퍼퓸 미스트는 칙칙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이여서 원하는 만큼 알맞게 양 조절을 할 수 있다.

세 번째, 향이 정말정말정말 좋다ʕ•ᴥ•ʔ
복숭아, 청포도 등 과일 향은 대부분 인공적인 향이 많아서 피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포엘리에의 복숭아 향은 인공적이지 않다는 후기가 많아 고민고민하다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선택에 후회가 없을만큼 향이 아주 좋다.

네 번째, 불쾌한 냄새, 찝찝한 분비물 완벽 커버(ᵔᴥᵔ)
생리할 때의 비릿하고 불쾌한 냄새가 달달한 향으로 완벽하게 커버될 뿐만 아니라, 여자의 감기라고 할 수 있는 질염에 걸렸을 때의 분비물이 확연히 줄어듬을 볼 수 있다.

다섯 번째, 튼튼하고 단단한 병(?) ʕ•ᴥ•ʔ
평소 물건을 잘 떨어트린다 하시는 분들 주목하세요. 이너퍼퓸 미스트. 엄청나게 단단합니다! 실수로 화장실에서 떨어트리는 바람에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금 하나 가지 않고 새 것처럼 아주 멀쩡합니다. 기스도 안났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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