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일주일간 사용한 후기입니다!!
현재 제가 고3이라 곧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예민해서 그런지 올해 유독 생리할때의 냄새와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너무 신경쓰여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던 도중에 포엘리에를 알게되었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체험단에 신청하게 되었구요. 그러니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일단 이 제품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튀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좋았어요. 향도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이것을 다 쓰면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진짜 상쾌하고 깔끔해서 부담없는 향이예요. 그냥 향수로 쓰고싶은..ㅋㅋㅋ 딱히 크게 취향탈만한 향은 아닐것같아요!

이 제품을 사용한 일주일동안 제가 화장실을 가는 간격이 3시간정도 되어서 화장실을 갈때마다 2회정도 분사해주었어요. 마침 생리주기와도 겹쳐서 실험해보기 좋았어요!ㅎㅅㅎ 많이 뿌리지 않아서 그런지 미스트를 뿌리면 딱히 일상생활에서 이 미스트의 향기가 나는건 아닌데 화장실을 갈때나 의자에 앉아있거나 활동할때 특유의 시큼한 냄새라던가 생리냄새를 전~~~혀 맡지 못했어요! 진짜 대혁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차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저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 포엘리에 이너퍼퓸을 왜 살까말까 고민했는지 과거의 저에게 고민하지말고 사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미스트는 갈때마다 뿌려주니까 아주 쪼~끔 귀찮은 느낌도 있어서 저는 이거 다 써볼때쯤 그냥 이너퍼퓸을 한번 사보려구요! 같이 써보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서요! 첫 이너퍼퓸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른 향들도 궁금해서 구매해볼까봐요:) 체험단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인생 이너퍼퓸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