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가두 눈만 맞으면 바로 침실로 가는 신혼이에요~ㅋㅋ부끄럽지만..♡
매일 씻긴하는데.. 혹여나 갑자기 남편이랑 불붙을때..! 향기가 안좋으면 어쩌지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화장실 갔다온다하면 분위기 깨질것같구..ㅎㅎ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안쓴다구하지만~~~ 그래도 여자맘은 또 그게 아니잖아요ㅠㅠㅠ?
저도 남편 가끔 냄새나는뎈ㅋㅋㅋ;
제 고민 듣구 저보다 일찍 결혼한 친구가 센스있게 선물해줘서 쓰게 됐어요~

화장실에 두고 화장실 오갈때마다 한두방울씩 속옷에 흘려줬는데 향이 진짜 오래가요~
지속력이 좋아서 이거 뿌리면 언제어디서든ㅋㅋ 남편이 달려들어도(?)ㅋㅋㅋㅋㅋ 걱정이없어요^-^
원액이라 첨엔 좀 진한가? 했는데 남편은 좋아하더라구요~
몸에서 좋은 향 난다며~ㅎㅎ♡
저두 좋고 남편도 좋구~ 건강에도 좋다니 계속 써보려구용^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