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서 접하게 된 이너퍼퓸. 저에게 항상필요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결국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저는 마법의날 전. 마법기간.후 이때가 유난히 좀 냄새때문에 힘들었거든요. 물론 공중화장실은 더 그랬었죠. 으으 ㅠㅠ
그런데 올해 1월초 오드베베를 쓴후,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고!
향기가 너무너무너무 맘에 쏙 들었어요! 첨에 한방울 떨어뜨리는게 어려워서 세게 흔들고 그랬거든요ㅋㅋㅋ
정말 마법의날엔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예민한 기간에 후각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바뀌는구나..라고 생각도했었어요!
아주 잘쓰다가 이제 얼마남자 않은 상태에서,
하나더 구매해야지! 할려고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오드체리블라썸!
+찐벚꽃향+ 이 있더라구요!한정판이라는 글자에 얼른!!
구매했었죠!

우선 상자가 너무 이쁜데다가, 바닥에는 벚꽃잎하나가 있었어요!
정말 봄스러웠죠!
향기는 기존에 썼던 오드베베보다 좀더 가볍고,
달콤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훨씬 좋았어요!
앞으로 아주 많이 이용할거같구요!

저에게는 오드베베보다 오드체리블라썸이 훨씬 좋아요!
물론 마법의날 전후뿐만아니라,
전 항상 샤워하고 난후에 속옷에 한방울 꼭 떨어뜨려서 사용하구요,
외출시엔 외출하기전 30분 아주우우우 살짝만 목뒷덜미에 살짝! 사용합니다!

그럼 하루종일 향기가 지속되서 좋더라구요! 진하지도 않구요!
그러므로 꼭 필요하구, 다른분들 말씀처럼 한번만 쓰시고 않쓰시는분은 없을거같아요!한번이 두번되고,두번이 세번되고, 그중 하나가 저니까요ㅋㅋㅋ
그럼 모두가 향기로운 날들이 되시길 바랄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