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친정엄마가 놀러오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셨는데ㅡ씻으러 들어가시길래ㅡ속옷에 한방울 뿌려드렸더니ㅡ향기 너무좋다며ㅡ넘 좋아하셨어요ㅎ 칠순이 다 돼가셔도 아직 소녀같으신 엄마께 선물하려고 들어왔다가ㅡ체리블라썸 봄 한정판도 구매했네요^^
코로나때문에 집밖에 나가지를 못해서 올해는 벚꽃 구경도 못했는데ㅡ체리블라썸향기맡으니 괜히 꽃놀이 온거마냥 마음이 설레네요ㅎㅎ~~~향기 넘넘 좋아요ㅎ
애 둘낳고 육아에만 전념하다보니 그 좋아하던 향수들 멀리한지도 수년째ㅡㅡ
포엘리에 제품 우연히 접하고 신경쓰이던 냄새도안나고 매일매일 향기에 취해 넘 행복하네요~~ㅎ평생쓰고싶은 제품입니다ㅎ
4가지향기 가지고있는데ㅡ나머지향기 오늘 다 구매하려구요ㅎ 다 써보고 좋은것들은 몇개사서 주변에 선물도 할 예정입니다~~ 포엘리에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