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너퍼퓸을 썼는데 향이 너무 좋은데 너무 금방써서 양이 아쉽더라고요ㅠ무료시향 이벤트를 하지만 미스트를 산이유랄까? 미스트를 샀는데 5천원 할인쿠폰도 같이 와서 감동~미스트는 20ml여서 좀 더 많아서 좋네요 근데 미스트는 써본향이 하나도 없어서 3개중에 두개고르는게 진짜 힘들었어요ㅠㅠ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투표해서 오드봉봉🍑이랑 오드비쥬🌹를 샀어요 둘다 자칫 잘못사면 향이 너무 진하거나 인공적이어서 쓰기가 역할수 있는데 와....역시 포엘리에는 내돈내산합니다...복숭아가 진짜 복숭아 씹는 냄새처럼 퐁퐁 나내요🍑사실 복숭아는 사기로 정했고 비쥬랑 포렛중에 뭐살지 고민이었는데 비쥬로 샀거든요. 장미는 진짜 제품따라 천차만별이라서 흔한데 맘에 들기는 힘든데 비쥬는 바닐라랑 머스크에 더해진거라서 머스크좋아하는 저한텐 최고에요. 대신 진짜 장미향을 기다하시는 분한테는 별로일듯하네요. 전 앞으로 쭉 사서 쓸 의향이 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