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즐거워하는 이들이 많겠지만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같이 살이 접히고 닿는 부분에 땀과 습기가 차면서 냄새가 나기 쉽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그날의 냄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청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질염,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으로 번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청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명 ‘시크릿존’이라고 불리는 남자사타구니는 생식구조상 그 주변이 항상 축축하고 습하기 때문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진물, 유해물로 간지러움이 생기고 악취가 나며 전립선염과 부고환염 등으로 번질 수 있다.

이에 관련된 정보가 부족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이런 문제와 함께 남성세정제의 필요성이 알려지며 남성청결제추천 리스트나 남자냄새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포엘리에’는 남성청결제 젠티가이 매너클렌저를 론칭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또한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남성세정제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남성세정제 ‘젠티가이 매너클렌저’는 pH 약산성을 띄는 제품으로 복분자딸기열매추출물, 구기자추출물, 음양곽추출물, 토마토추출물, 고추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의 자연성분과 멘톨과 페퍼민트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습하고 남자냄새가 나는 시크릿존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제외하여 청소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한 부드러운 거품 형태의 제품이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남자사타구니는 체온보다 2~3도 낮게 관리하면서 항상 건조하고 시원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예전과 달리 지금은 평범하게 씻는 것만으로 남자사타구니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남자청결제로 관리하는 것은 필수이며, 이 젠티가이가 청결과 남자냄새없애는법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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