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보기] 포엘리에, 여성청결향수 ‘이너퍼퓸’ 3종 출시…건강하고 상쾌한 ‘Y존 관리’ 강조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환절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위생과 청결에 대해 강조되는 시기다. 특히 여성의 경우 질분비물 냄새, 생리 냄새 등으로 고민하기도 한다.
 
최근 일상에서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여성청결제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여성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질염이다. 질염은 주로 가려움, 분비물 증가와 함께 질분비물 냄새를 동반하며 기온이 높아지면 그 냄새는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
 
그날의 냄새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평소 질분비물 냄새나 생리냄새로 민감한 여성들이 더 신경 쓰게 되고 여성청결제 등을 활용하는 등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여성의 냄새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외음부를 습하지 않게 유지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꽉 끼는 옷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름이 조금씩 다가오면서 습기와 땀으로 곤란함을 겪을 상황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날의 냄새, 질냄새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속옷 냄새제거제 혹은 속옷향수 등을 찾아보며 서로 추천해주기도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포엘리에(FORLLIE)’는 최근 이너퍼퓸(속옷 향수) 3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생리냄새나 질분비물 냄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여성청결향수의 역할뿐만 아니라 일상 속 바디향수의 역할도 가능하다고 한다.
 
여성청결향수 이너퍼퓸은 오드봉봉, 오드포렛, 오드비쥬 총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달맞이꽃오일, 해바라기씨오일, 유차나무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의 6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연약한 Y존을 순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안전한 질냄새 제거 효과를 돕기 위해 알러지 유발 26가지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10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이너퍼퓸은 속옷이나 라이너 위에 한 방울씩 떨어트리는 것으로도 질냄새 제거 관리에 도움이 되며, 잠들기 전 티슈에 떨어트리거나 평소 손목에 떨어트리는 등 일반적인 향취 케어 제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너뷰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는 가운데 그날의 냄새로 스트레스받는 여성들의 고민 해결과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